'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이 이형택 코치의 고향 횡성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테니스단이 횡성 한우의 등장에 흥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이 횡성 동호인 팀과 네 번째 정식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 멤버들은 이형택 코치의 고향인 횡성을 찾아 전국대회를 앞두고 횡성 동호인 팀과 대결하게 됐다.
제작진은 두 팀의 대결이 시작되기 전 경기에서 이기는 팀에게는 횡성 한우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이 직접 횡성 한우세트를 들고 나타났다. 멤버들은 차원이 다른 횡성한우의 마블링에 흥분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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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