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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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연애' 문채원 "첫 주연작, 부담보다는 책임감 앞서"

기사입력 2014.12.16 13:24 / 기사수정 2014.12.16 13:25

조재용 기자
'오늘의 연애' 문채원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기자
'오늘의 연애' 문채원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늘의 연애' 문채원이 첫 주연작에 대해 "부담은 없었다"고 말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점에서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진표 감독을 포함해 배우 이승기, 문채원 등이 참석했다.

문채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 이후 2년 만의 영화이자 첫 주연작인 '오늘의 연애'에 대해 "전작의 흥행 때문에 이번 작품에 임하는 것이 부담되지는 않았다. 여기서 경험이 생기고 나중에 다음 작품을 할 때 쯤이면 부담이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부담보다는 지금은 처음이기에 제 자신을 시험대에 올려놓고 보고 싶었다. 부담감보다는 좋은 책임감으로 찍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공감 가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승기,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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