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과거 모습 재조명 '눈부신 미모'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M 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대회 출전 모습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최전방 전진부대에서 정예 수색대원 훈련을 받던 중 헨리는 김동현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날 헨리는 "토르 같았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청혼을 헸고,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관심을 보였다.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라도 괜찮냐"라고 물었다. 헨리의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미인으로 방송 화면에는 헨리와 여동생의 다정한 모습이 등장했다.

이에 헨리 여동생의 과거 미스 토론토 대회 출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서 헨리 여동생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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