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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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입사부터 퇴직까지 평균 15번 이직"

기사입력 2014.12.16 01:14 / 기사수정 2014.12.16 01:14

고광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중국과 미국의 전혀 다른 기업 문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피아노 치는 CFO 미국인 마크 테토가 출연했고 게스트 이상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국에서는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졌다. 다른 나라는 어떠느냐"고 질문을 건넸다.

타쿠야는 "일본은 평생직장 개념이 많이 없어졌다"며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3년 정도 후에 이직을 한다더라"고 대답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은 국영기업이 많다"며 "우리 어머니도 스무살때부터 퇴직할 때까지 같은 회사에 다녔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타일러는 "우리는 입사부터 퇴직까지 평균 15번 정도 이직 한다"며 "높은 연봉과 더 빠른 승진,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서 이직 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타일러는 "통계에 따르면 이직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50% 돈을 더 많이 번다더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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