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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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프린스턴 대학 출신 '뉴욕 엄친아 등극'

기사입력 2014.12.15 23:12 / 기사수정 2014.12.15 23:12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프린스턴 대학 출신, 모건스탠리 은행 근무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4회에서는 일일비정상 마크 테토가 등장했다.

이날 미국에서 온 일일비정상 마크 테토는 "한국엔 삼성전자에 일하러 왔다. 그 전 미국에선 모건스탠리 은행에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크 테토는 "모건스탠리에서 인수합병을 담당했다. 일은 재밌었지만 일주일에 120시간 정도 일해서 힘들었다. 때마침 한국에 있던 멘토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재는 벤처 투자회사의 대표 파트너로 있다고.

또한 마크 테토는 프린스턴 대학 출신이라고 밝히며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타일러에게 "시카고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 중 어디가 더 명문대냐"고 물었고, 타일러는 "프린스턴"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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