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 MBC 방송화면
▲아빠어디가 안정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운전 중 내비게이션과 대화를 나누며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캐나다로 초저가 해외여행을 떠난 안정환-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캐나다 도착 후 숙소까지 렌트카를 운전해 이동하며 내비게이션과 대화를 시도했다.
안정환은 네비게이션을 향해 "알았어"를 연발하는가 하면, 잠든 리환이를 바라보며 "사장님 나빠요"라고 말했다.
특히 안정환은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라며 코믹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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