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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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김태훈 종영 소감 "좋은 사람들이 모였다"

기사입력 2014.12.14 23:36 / 기사수정 2014.12.14 23:36

정혜연 기자
'나쁜녀석들' 김태훈 ⓒ OCN 방송화면
'나쁜녀석들' 김태훈 ⓒ OCN 방송화면


▲ 나쁜녀석들 김태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쁜녀석들' 김태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최종회 이후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훈은 "배우 선후배님들, 그리고 제작진 분들까지 좋은 사람들이 모여 찍은 '나쁜 녀석들'이었다. 현장에서 촬영하는 것도 즐거웠는데, 그 마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전해진 듯 해서 기쁘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나쁜녀석들'에서 불도저 검사 오재원 역으로 출연하며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모습으로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소름 끼치는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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