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4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김승현 기자

신봉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신봉선 소속사 측은 "신봉선의 부친이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과 5호실에 마련됐다. 신봉선은 이날 고인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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