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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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촬영 전날 밤 멤버들 급습…마음가짐 긴급점검

기사입력 2014.12.13 09:35 / 기사수정 2014.12.13 10:37

조재용 기자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 M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과연 촬영 전 날 밤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떤 모습일까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편은 녹화 전 날 멤버들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몇 주에 걸쳐 진행된 긴급점검 프로젝트이다. 평소, 촬영 전 날 만큼은 금주하기로 약속했던 멤버들이 과연 누군가의 유혹 속에서도 이 약속을 지켜낼 것인지를 알아보기로 한 것.

제작진은 '무한도전'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멤버들의 마음가짐을 짚어보고 평소 자기관리를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이 특집을 비밀리에 기획했다. 또한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으로 인해 3주에 걸친 촬영을 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촬영 전 날 밤 각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과 은밀한 유혹의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긴급점검 콘셉트에 맞게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한 구성을 삽입,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사이렌 이미지와 함께 베일에 싸인 한 남자의 음성만이 흘러나와 '유혹의 거인'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오늘(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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