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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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전현무 빈자리 채웠다 '일일 DJ 도전'

기사입력 2014.12.12 23:26 / 기사수정 2014.12.12 23:27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전현무를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전현무를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방송인 전현무의 빈자리를 채웠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해외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전현무를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일일 DJ를 맡았다.

육중완은 오프닝멘트부터 어색함이 묻어났고, 활기가 넘쳐야 할 아침 시간에 조용한 목소리로 대본을 읽어 작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후 육중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겁나더라. 제 지식 수준에 이런 게 가능한가 이런 생각에 조금 겁내고 있었다. 처음 해보는 도전이고 긴장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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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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