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경아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송경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송경아가 할리우드 배우 짐캐리 닮은 꼴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송경아, 개그맨 김준호, 배우 한채영,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백만 가지 표정을 소유했다는 송경아에게 "짐캐리 저리 가라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경아는 "짐캐리 닮았다는 말 들어봤다"며 "짐캐리라는 별명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경아, 유쾌해", "해피투게더 송경아, 진짜 재밌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매력적인 모델", "해피투게더 송경아, 예능감 최고"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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