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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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녀시대 서현, 유진 대신해 S.E.S 멤버로 '토토가' 참여"

기사입력 2014.12.12 17:02 / 기사수정 2014.12.12 17:05

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선배 걸그룹 S.E.S.와 '무한도전-토토가'에 참여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소녀시대 서현이 선배 걸그룹 S.E.S.와 '무한도전-토토가'에 참여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E.S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하는 가운데 소녀시대 서현이 S.E.S 유진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현이 최근 임신 중인 유진을 대신해 S.E.S 멤버로 '토토가'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S.E.S의 출연 소식으로 '토토가'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에 서현이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선배 걸그룹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다.

한편, '토토가'는 김건모, 소찬휘, 김현정, 조성모 등 90년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출연 논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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