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니콜이 홀로서기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니콜,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니콜은 "거의 1년 만에 컴백했다. 앨범에는 다양한 노래가 들었는데, 특히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은 타이틀곡 '마마'에 대해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곡이다. 엄마 몰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고 전했다.
니콜은 "첫날 무대에 서기 전부터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컴백하고 일주일 동안 밥이 잘 먹어가지 않아 과일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니콜은 지난달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표한 뒤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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