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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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토토가, 7만5천 여명 지원…열기 속 신청 마감

기사입력 2014.12.11 09:38 / 기사수정 2014.12.11 09: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준비 중인 연말 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방청 신청이 신청자들의 뜨거운 지원 열기 속에 마감됐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연말 특별 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방청 신청을 받아왔다. 

그 결과, 10일 자정까지 75510건의 신청글이 게재돼 '토토가'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엿보게 했다. MBC 드림센터 공개홀이 천 석이 되지 않고 1인 2매로 티켓이 주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쟁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토·토·가'는 박명수·정준하가 특별기획전에서 내놓은 아이템으로 1세대 아이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솔로 가수들까지 20세기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담는 공연이다. 90년 대 인기를 누린 터보, 조성모, 쿨, 지누션, 소찬휘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서태지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송에서 멤버들이 핑클, 서태지와 아이들, 솔리드, 쿨, 김현정, 소찬휘 등의 섭외에 나서 재미를 더한 바 있다.

'토토가' 공연은 18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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