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바닷속 산타마을'을 배경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맞이가 시작된 가운데 치어리더 김연정도 함께했다.
4일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바닷속 산타마을'을 주요 콘셉트로 내부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하 3층 메인 수조 안에 마련된 산타 용 조형물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타마을은 수중트리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 외에도 해파리존, 가오리 수조, 해마 유치원, 펭귄마을 등 내부 주요시설 8곳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관람동선 곳곳에 비치된 크리스마스 장식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순간 바닷속 산타 마을로 가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표현됐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바닷속 산타마을'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 팀장은 "바닷속 산타마을을 통해 한층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물해드리고자 했다"며 "아이들에게는 난생 처음보는 바닷속 산타를 통한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이색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연말을 맞이해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할인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할인 티켓은 소셜커머스 쿠팡, 위메프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한정수량 판매된다.
1인 입장가격은 약 40% 할인된 14,500원이며, 3D Ride 관람권까지 묶어서 1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티켓의 유효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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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