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윤현상 ⓒ KBS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윤현상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가수 윤현상과 걸그룹 써니힐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현상은 'K팝스타' 이후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해 "아무래도 팬들이 생긴 점을 들 수 있다"고 말하며 "아직 연말 콘서트 계획은 없다. 당분간 곡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K팝스타' 당시 '마음에 담아둔 심사평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심사평을 들으면 바로 잊어버려서 담아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현상은 이날 직접 키보드를 치며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한편 윤현상은 지난 10월 31일 데뷔 미니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매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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