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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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사진도 대세' 서건창 "심재학 코치님께 감사"

기사입력 2014.12.09 17:11

나유리 기자
서건창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서건창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상 받느라 바쁜 서건창(25,넥센)이 '골든포토상'까지 휩쓸었다.

서건창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가장 인상 깊은 사진으로는 서건창이 200안타 대기록을 달성한 순간 심재학 코치와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선정됐다.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한 서건창은 무대 위에 올라 심재학 코치 없이 사진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은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뗀 서건창은 "팬들의 응원이 있어서 이 자리가 가능했다. 사실 저때 심재학 코치님이 준비를 많이 해주신거고, 무거웠을텐데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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