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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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김종국 "'무도' 토토가 최종 조율 중"…MBC "비공개"

기사입력 2014.12.09 17:09 / 기사수정 2014.12.09 17:12

조재용 기자
김종국-조성모 ⓒ 얼반웍스이엔티, 엑스포츠뉴스 DB
김종국-조성모 ⓒ 얼반웍스이엔티,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김종국의 터보와 조성모의 합류가 유력해지고 있다. 

18일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미디어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토토가' 출연을 조율 중인 단계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 처음부터 터보로서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기 때문에 출연한다면 김정남, 마이키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김종국의 미국 스케줄도 있고 확인 단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조성모 홈페이지 스케줄에는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 '토토가' 출연 예정으로 나와 출연이 임박했음이 암시되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공연 당일까지는 '토토가'의 전체 출연진을 비공개로 한다는 것이 MBC의 입장이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무한도전'의 '토토가'는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로 불리는 19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무대에 직접 올라 당시 히트송을 부를 예정이다.

'토토가'는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6일 방청 신청자 수가 3만 5000여 명을 넘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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