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진은 이날 인천 모처에서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전날 촬영에 임한 이승기와 문채원 또한 합류했다.
소속사 선후배인 이서진과 이승기는 과거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서 나란히 짐꾼으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런닝맨'에서는 어떠한 시너지를 양산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기와 문채원, 이서진은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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