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 MBC
▲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겨울에 접어들며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와 관련해 관심을 나타냈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려면 훈훈한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세균을 죽이고 백혈구를 증대시키는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또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 경우가 많아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사각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충분한 수면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중에 하나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 높다는 연구도 있다.
누리꾼들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에 대해 "당연해 보이지만 하기 어려운 일" "평소에 건강 관리가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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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