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태웅이 전소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비밀결사단은 8일 "윤태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웅은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시복식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4400여명의 봉사자 중 청년 리더로 활약했다.
윤태웅은 아름다운 자연과 울릉인의 삶을 다룬 영화 '멀리서 내가'에서 열연했다.
청각장애 발레리나 신현빈(지안 분)과 울릉도에 태어난 씩씩한 청년 윤태웅(재호)의 애절한 삶을 그린 ‘멀리서 내가’는 국내 개봉과 각종 영화제 출품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