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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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의젓해진 추사랑…분당 최고 시청률 22.9%

기사입력 2014.12.08 10:31 / 기사수정 2014.12.08 10: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추성훈·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별 시청률은 전주 대비 1.7%P 상승한 16.9%를 보였다. 23주 연속 1위의 기록이다.  사랑이가 신체 발달 검사를 받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2.9%까지 치솟았다. 

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5회 ‘함께 걸어 좋은 길’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독감 예방접종에 나섰다.

1년 전만해도 눈물을 쏟아내며 주사를 무서워하던 사랑은 어느새 의젓하게 자라 주사의 공포를 참아내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우는 아기들 속에서 잠시 걱정하던 사랑은 “잘 참을 수 있어요?”라고 묻는 의사 선생님에게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주사를 맞은 뒤에는 6개월 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머리둘레, 키, 몸무게 재기까지 마쳤다.

머리둘레가 또래 보다 좀 크다는 의사의 말에 추성훈은 "여잔데 머리가 크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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