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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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수지, 멤버들과 전화연결 "마음은 항상 그곳에"

기사입력 2014.12.07 19:33 / 기사수정 2014.12.07 19:33

'1박 2일' 수지가 목소리 출연을 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수지가 목소리 출연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박 2일' 멤버들과 전화연결을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인제 '돌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돌잔치 레이스를 위해 1대 모닝엔젤로 출연했던 수지를 데리고 첫 촬영지로 가야 했다. 멤버들은 인맥을 동원하고 수지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건물까지 찾아갔지만 수지와 동행할 수 없었다.

결국 멤버들은 수지 찾기를 실패한 상태로 첫 촬영지인 인제에 도착했다. 그제야 수지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수지는 영화 촬영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다.

정준영은 수지에게 "수지 양의 마음은 지금 여기에 있다고 말해줘요"라며 수지가 멤버들과 같이 있는 것처럼 하려고 꼼수를 부렸다. 수지는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지만 멤버들을 위해 "제 마음은 항상 거기 있죠"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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