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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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김종국 향해 돌직구 "생각보다 키 작아"

기사입력 2014.12.07 18:56 / 기사수정 2014.12.07 18:56

임수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털털한 매력으로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전소민이 털털한 매력으로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전소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돌직구로 김종국을 잡았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여배우들과 커플이 된 멤버들은 여름과 겨울을 선택, 미션을 하기 위해 각각의 장소로 향했다.

여름을 택한 팀의 미션 장소는 바로 수영장. 첫 주자로 나선 전소민은 "앞 구르기를 못한다"고 두려워했고 결국 다이빙대에서 옆으로 굴러 물에 빠지고 말았다.

전소민은 물에 빠져서 머리가 헝클어져서도 개의치 않고 미션에 열중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머리를 보고 "미역인 것 같다"며 공격했고 김종국은 "아니다. 예쁘시다"며 전소민을 감쌌다.

유재석은 김종국을 가리키며 "쟤가 이런 말로 여자들에게 제일 상처 준다"며 고자질을 했고 전소민은 "김종국 오빠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놀랐다. 하하오빠랑 다른 이유를 모르겠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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