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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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머리둘레에 '깜짝'

기사입력 2014.12.07 18:36 / 기사수정 2014.12.07 18:3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사랑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사랑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추사랑의 머리둘레에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사랑이의 48시간을 앞두고 "감기가 유행이니 병원에 가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오라"고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주사 맞기를 무서워할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사랑이는 병원에 도착해서도 여유를 부렸다. 사랑이는 낯설어 했던 의사 선생님의 진찰도 잘 받으며 독감 예방 주사도 울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잘 참아냈다.

이에 6개월 전에는 의사 선생님이 낯설어 실패했던 사랑이의 신체검사가 진행됐다. 사랑이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따라 키부터 시작해 몸무게, 머리둘레를 쟀다.

사랑이의 키는 94.8cm, 몸무게는 15kg이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머리둘레 결과에 깜짝 놀랐다. 의사 선생님이 "47.5cm다. 크다"고 말했기 때문.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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