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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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양성견 적격 심사에 "뽀뽀 점수 없냐" 엉뚱

기사입력 2014.12.07 18:36 / 기사수정 2014.12.07 18:36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아람을 데리고 양성견 적격 심사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아람을 데리고 양성견 적격 심사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심사관에게 엉뚱한 질문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가 아람을 데리고 양성견 적격 심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아람과 양성견 적격 심사를 받는 동안 칭찬할 때마다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아람은 100점 만점에서 총 75점을 기록해 불합격했고, 심사관은 "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런데 (교육을 할 때) 애정이 너무 지나치면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사관은 "규정된 방법 내에서 칭찬을 해줄 수 있도록"이라고 조언했지만, 헨리는 "뽀뽀 많이 했지 않았습니까. 뽀뽀도 점수 플러스 되지 않습니까"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이에 심사관은 "NO"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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