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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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임재용, 이재훈으로 또한번 변신 '완벽'

기사입력 2014.12.06 23:33 / 기사수정 2014.12.06 23:33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이 무대를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이 무대를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임재용이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로 이재훈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과 시즌 2의 휘성, 임창정, 조성모 그리고 시즌 3 환희, 이승환, 이재훈, 박현빈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로 등장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은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선곡,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재훈은 객석에서 함께 리듬을 타며 있는 힘껏 임재용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임재용은 이재훈의 어깨를 또다시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훈은 "처음 봤을 때도 깜짝 놀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랑 같아지는 것 같다"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이어 이재훈은 "임재용이 쿨 전국 투어 콘서트 3월까지 함께 해주기로 했다"면서 서로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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