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푸드 트럭 장사를 계획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길거리 푸드 트럭에서 와플을 맛본 문수인(한지혜 분)은 푸드 트럭 아이디어를 냈다.
이날 문수인은 가족들 앞에서 "트럭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팔겠다. 어차피 내 경력으로는 취직하기도 만만치 않고 또 언젠가는 가게를 가지는 게 목표니까 미리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며 푸드 트럭 장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가족들은 여자 혼자 장사하기에 쉽지 않을거라 걱정했지만, 문수인은 "세상에 쉬운 일이 있느냐. 하나 하나 계단을 밟아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우석(하석진)은 "수인씨 아직 젊으니까 한번 해 볼만 한다고 생각한다. 파리에 있을때도 이색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을 봤다. 현실적인 제약이 있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을 때는 해볼 만하다"라고 문수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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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