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 NATURAL HISTORY MUSEUM 홈페이지 캡처
▲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AFP통신 등 해외 언론들은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the Natural History Museum)에 전시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지붕도마뱀) 화석 사진을 보도하며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으로 주라기에 서식했던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은 길이 560cm, 키 290cm 크기이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수직으로 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는 꼬리 등 기괴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스테고 사우르스는 2013년부터 사진, 레이저 표면 검사및 골격의 CT스캔을 통해 측정해 정밀하게 복원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신기하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직접 보고 싶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호기심 증폭"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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