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티아라가 중국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 ‘탠탠샹샹’에 출연한다.
티아라는 ‘탠탠샹샹’에 출연하기 위해 7일(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스튜디오 및 장가계 야외촬영을 마치고 11일(목) 한국으로 입국하며 ‘탠탠샹샹’ 티아라 특집은 12월 19일(금) 저녁 8시 후난 TV에서 방송된다.
티아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탠탠샹샹’은 2008년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이며 중국 유명 MC 왕함(汪涵)을 비롯하여 7명의 MC군단이 유쾌하고 재밌는 분위기로 토크를 이끌어가는 동시간 때 프로그램 중 상위 3위 안에 드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걸윤, 장쯔이, 곽부성, 슈퍼주니어M, CN BLUE 등이 출연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중화권 순회 콘서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최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와 웹TV아시아와 함께 공동 제작한 한중프로젝트 ‘Little Apple(리틀애플)’로 1000만뷰를 넘기는 등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12월 25일(목)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 국내 첫 콘서트를 펼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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