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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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영유, 청순미 물씬 인증샷…누리꾼 "자매같네"

기사입력 2014.12.05 10:38

대중문화부 기자
이영유, 김유정 ⓒ 이영유 미니홈피
이영유, 김유정 ⓒ 이영유 미니홈피


▲ 김유정, 이영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정이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이영유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평소 절친한 아역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을 비롯한 아역배우들은 떡볶이와 닭발 등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고, 배가 부르다며 치마 지퍼를 풀러 폭소케 했다.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 등 MC들이 "평소에도 잘 만나냐"고 묻자 김유정은 "평소에 자주 만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만나자고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만난다"고 털어놨다. 김유정은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유는 지난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들 잘 지내시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유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영유는 김유정과 함께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유와 김유정은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으며 리본 반지를 사이 좋게 나눠 끼고 있어 절친임을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유정-이영유, 자매같네", "김유정-이영유, 둘 다 정말 예뻐", "김유정-이영유, 청순하다", "김유정-이영유,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이영유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 이후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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