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6
사회

강남 식당 검찰 압수수색, 예약-결재-통화 내역 확보 예정

기사입력 2014.12.05 01:18 / 기사수정 2014.12.05 01:18

고광일 기자
강남 식당 압수수색  ⓒ SBS 강남 식당 압수수색 방송화면
강남 식당 압수수색 ⓒ SBS 강남 식당 압수수색 방송화면


▲ 강남 식당 압수수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검찰의 강남 식당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졌다.

검찰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청와대 10인과 회동을 가져온 서울 강남의 식당 2~3곳을 압수수색한 것.

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수봉 부장검사)는 세계일보가 비선실세로 지목한 정윤회 씨와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비서관, 안봉근 비서관 등 청와대 10인이 모임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식당 2~3곳을 압수수색하기로 했다.

검찰은 강남 식당 압수수색을 통해 식당 예약, 결제 내역 및 통화 내역이 담긴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청와대 10인과 정 씨가 실제로 모임을 가져왔는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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