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시빌 워' 영화화, 인생의 큰 꿈 이루는 것"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영화 '시빌 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마블의 5개년 계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마블의 5개년 계획에 대해 한줄 평을 해달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허지웅은 "마블 관련된 글 쓸 때마다 '시빌 워'가 영화화 됐으면 좋겠다고 썼는데 반 희망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허지웅은 "정말 인생의 큰 꿈 하나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2016년에 나온다고 하니까 이때까지는 살아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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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