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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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김희정, 서인국 보고 첫눈에 반했다

기사입력 2014.12.04 22:33 / 기사수정 2014.12.04 22:33

'왕의 얼굴' 김희정이 첫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왕의 얼굴' 김희정이 첫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 왕의 얼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왕의 얼굴' 김희정이 서인국에게 반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6회에서는 유정화(김희정 분)가 광해군(서인국)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화는 토사자 거래를 하고 나서다 광해군을 만나게 됐다. 광해군은 신성군(원덕현)을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 현장의 사냥개에 꽂혀 있던 홍죽살의 뒤를 파헤치고 있었다.

유정화는 광해군 앞에 나서 밀거래 때만 되면 귀신 같이 나타나 밀거래를 방해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 자들이 물건을 훔쳐간다고 알려줬다. 장수태(고인범)가 밀거래를 꽉 잡고 있다는 사실도 말했다.

광해군은 유정화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말해주자 누구인지 정체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유정화는 문양부원군 유자신(이청)의 딸임을 감추고 자신을 약초장수라고 소개하고는 돌아섰다.

유정화는 장서방에게 "한량이라더니 담력과 지략이 대단하지 않더냐. 얼굴과 풍채도 그만하면 괜찮고"라며 광해군에게 반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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