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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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망가져도 매력 있는 '짐캐리 급 표정 열연'

기사입력 2014.12.04 07:53

'미녀의 탄생' 주상욱 ⓒ 온라인커뮤니티
'미녀의 탄생' 주상욱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주인공 주상욱이 표정 연기의 달인 짐캐리에 버금가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녀의 탄생' 속 주상욱의 모습과 헐리우드 배우 짐캐리의 표정 모음이 공개됐다.

사진에서는 독특하고 과장된 표정 연기가 특기인 짐캐리의 모습과 드라마 속에서 코믹한 원맨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상욱의 닮은꼴 표정이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주상욱은 전작들에서 보여왔던 실장님의 무게감을 내려 놓고 화면 프레임 가득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괴짜 한태희 캐릭터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곳곳에서 상황에 따라 보여주는 주상욱의 표정 연기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짐캐리의 코미디 연기처럼 극의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연기력은 물론, 풍부한 표정까지 갖추며 '로코 대세'로 우뚝 선 주상욱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미녀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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