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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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윤균상, 13년 만에 재회…시청률 2위 '하락'

기사입력 2014.12.04 07:17 / 기사수정 2014.12.04 07:17

정희서 기자

'피노키오' 시청률이 하락했다.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시청률이 하락했다.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피노키오'가 수목극 2위로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4%)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실종한 문덕수가 아버지 기호상(정인기)의 화재 사건의 증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달포는 안찬수(이주승)이 우연히 보여준 문덕수의 통화 기록을 재빨리 암기했고, 그 번호들 사이에서 유독 낮익은 번호를 발견했다. 그 번호는 다름 아닌 범퍼 값을 물어주기 위해 종종 연락했었던 남성.

이에 최달포는 자신의 휴대폰에 남겨진 그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약속 장소를 잡았다. 어쩌면 그가 문덕수와 공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약속장소에 나간 최달포는 자신 쪽으로 손을 흔들며 걸어오는 남성의 모습에 형 기재명(윤균상)의 모습을 떠올렸고, 그가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아봤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10.5%, KBS '왕의 얼굴'은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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