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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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민아, 홀로 연기와 사투 "자꾸 나만 따라와"

기사입력 2014.12.03 23:49 / 기사수정 2014.12.03 23:49

이희연 기자
'즐거운 가' 민아가 연기와 사투를 벌였다.ⓒ SBS 방송화면 캡처
'즐거운 가' 민아가 연기와 사투를 벌였다.ⓒ SBS 방송화면 캡처


▲ 즐거운 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즐거운 가' 민아가 홀로 연기와 사투를 벌였다.

3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민아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자신을 따라오는 연기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는 장동민의 지시에 따라 전날 남은 닭볶음탕 국물을 저으며 끓이고 있었다. 민아는 끝없이 피어오르는 연기 때문에 고생해야 했다.

민아는 "연기가 자꾸 나한테만 온다"라며 투정을 부렸고, 이에 장동민은 "다 그렇게 느껴 누구나. 빨리 야. 저거 타잖아"라며 그를 지나쳤다.

결국 민아는 반대편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국물을 살피기 시작했다. 하지만 연기는 다시 민아 쪽으로 방향을 옮겨 그를 괴롭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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