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임창정 ⓒ 마마무 공식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가요계 대선배인 임창정의 극찬을 받았다.
3일 자정 마마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창정오빠는 마마무가 제일 좋대요. 마마무도 창정오빠가 제일 좋아요! 항상 무한 사랑과 칭찬 아끼지 않는 임창정선배님! 선배님 덕분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마마무! 만능엔터테이너 1인자 임창정선배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임창정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마마무 사이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의 임창정은 보조개 만연한 해맑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두 팀 모두 무대에서 신나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계 명랑아이콘인 만큼 마마무와 임창정은 명랑 발랄 커플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실제 임창정은 '피아노맨' 무대를 접한 뒤, 마마무를 직접 대기실로 불러 "올해 최고의 신인이다. 무대 최고이다"라며 극찬했다. 또 "데뷔 후 후배가수를 따로 불러 만나는 것은 마마무가 처음이다"라며 마마무의 무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마무 역시 "존경하는 대선배님의 칭찬에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임창정 선배님을 비롯한 팬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피아노맨'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임창정은 화려하고 흥겨운 비트가 돋보이는 신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을 통해 웃음 전도사로 인기몰이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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