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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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주원, 사랑도 유학도 모두 이뤘다 '행복한 결말'

기사입력 2014.12.02 23:13 / 기사수정 2014.12.02 23:13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과 차유진(주원)이 오케스트라 콩쿠르를 마친 후 다시 돌아왔다. 

이날 설내일은 콩쿠르에 설 수 없을 뻔한 위기를 맞았지만 차유진의 아버지 차동우(정보석)의 도움으로 간신히 콩쿠르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결국 설내일은 콩쿠르에서 우승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유학갈 수 있게 되었고, 국내로 돌아와 유학을 가기 위해 집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간 우여곡절 속에서 사랑을 꽃피워 온 두 사람은 여전한 모습이었다. 차유진은 온갖 잡동사니를 들고 가려는 설내일을 구박하는 여전히 까칠한 남성이었고, 설내일은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대는 어린아이 같았던 것.

하지만 그러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RS오케스트라와의 이벤트 합주를 벌이며 단원들과 함께 마지막 연주를 하게 됐고, 차유진과 설내일은 감미로운 칸타빌레를 만들어 내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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