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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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의심 따돌렸다 '긴장'

기사입력 2014.12.02 22:48 / 기사수정 2014.12.02 22:48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한석규의 의심을 피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2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평양감사 정휘량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한석규)는 홍계희(장현성)의 비리를 캐낸 뒤 세손 책봉에 협조하라고 협박했다. 홍계희는 이에 반발하기 위해 동궁전의 내탕금이 불온한 자들에게 쓰인다고 고발했다.

영조는 이선을 불러 "동궁전 내탕금을 관서로 빼돌린 일이 있느냐? 어찌하여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게야. 내탕금을 불온한 자들에게 전하였기 때문이냐"라며 화를 냈다.

그러나 이선은 구휼 자금을 전달했을 뿐이라고 변명하며 평양감사 정휘량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조재호(김승욱)에게 지시를 받은 정휘량은 이선이 유리한 쪽으로 증언했고, 이선은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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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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