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 ⓒ 엄태웅 인스타그램
▲엄태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딸 엄지온 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KBS 측은 "엄태웅 씨와 딸 지온이 타블로, 하루 부녀를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임신 3개월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평소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온 양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과거 엄태웅이 공개한 사진에서 지온 양은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선한 눈매가 엄태웅과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엄태웅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에서 장희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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