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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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벗고 있을 때만…" 충격

기사입력 2014.12.02 15:53 / 기사수정 2014.12.11 11:2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 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직 진위 여부가 해당되지 않은 해당 글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며 그를 비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글쓴이는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싱글남 행세 논란에 현재 카카오톡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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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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