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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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윤태호 작가 "회사원들, PT는 기본·공정한 어휘 사용"

기사입력 2014.12.02 11:19 / 기사수정 2014.12.02 11:35

조재용 기자
'미생' 윤태호 작가 ⓒ YTN 방송화면
'미생' 윤태호 작가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미생' 윤태호 작가가 '미생' 취재를 통해 느낀점을 언급했다.

2일 윤태호 작가는 보도종합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미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을 준비하면서 느낀 회사원에 대해 "말을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1년 7개월간 취재를 해보니 PT는 기본이었고 말을 굉장히 잘했다. 특히 공정한 어휘를 사용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이야기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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