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 ⓒ JTBC 방송화면
▲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희준 김옥빈 열애에 두 사람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화제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유나의 거리' 종영을 앞둔 시점에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기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종영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에 두 사람의 체코 프라하 여행 목격담이 화제다.
이희준과 김옥빈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온라인 게시판에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유나의 거리'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