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 박성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의 과거 마이보틀 물병 판매 모습이 포착됐다.
1일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하는데 찾아왔던 '무한도전' 우리 형돈이형. 쩐의전쟁2 물통 팔러 왔었음. 이제야 올리네요. 개당 2만원 18개 샀음. 이쁘긴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쩐의전쟁2 당시 방송물을 판매하겠다는 야심에 차서 장사를 시작했던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방송에 등장하지는 않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을 통해 남긴 수익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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