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나영희, 김용건에 이혼 서류 건넸다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나영희가 김용건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1회에서는 백설희(나영희 분)가 차강심(김현주)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백설희는 자신의 가출에도 문대오(김용건)에게 연락이 없자 차강심을 불러 이혼 서류를 건넸다. 

차강심에게 이혼 서류를 전달 받은 문대오는 "혼인신고서 잉크도 안 말랐겠다"면서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문태주 역시 차강심에게 전말을 듣고 "여사님이 회사에 오는 건 나도 반대"라며 문대오에게 힘을 실었다.

이에 차강심은 "여사님께 내년 상반기 광고건을 제시해보는 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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