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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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뜨거운 온천+젓가락질도 OK '폭풍성장'

기사입력 2014.11.30 18:17 / 기사수정 2014.11.30 18:1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성훈과의 가을 데이트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성훈과의 가을 데이트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온천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사랑이와의 가을 데이트를 위해 가루이자와의 온천을 찾았다.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사랑이는 예전과 달리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되자 "옛날에는 뜨거워서 못 들어갔잖아. 옛날에 생각 나? 지금은 재밌어?"라고 물어봤다. 사랑이는 "재밌어"라고 외쳐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온천욕을 즐긴 추성훈과 사랑이는 식사를 위해 한 샤브샤브 전문점을 찾았다. 사랑이는 젓가락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반가워하며 젓가락을 잡았다.

사랑이는 이제 포크에서 벗어나 젓가락질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사랑이는 밥부터 시작해 우동까지 스스로 젓가락질을 하며 식사를 했다. 추성훈은 젓가락을 이용해 밥을 먹는 사랑이를 보며 기특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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