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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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소울보컬 에스더김 등장…박진영 "여자 버나드박"

기사입력 2014.11.30 17:37 / 기사수정 2014.11.30 17:37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에스더김이 소울풀한 보컬로 극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에스더김이 소울풀한 보컬로 극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에스더김 박진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에스더김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네 번째 K팝스타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며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방송됐다.

이번 'K팝스타4' 시즌에서는 3사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캐스팅 디렉터, 그리고 객원 심사위원들이 함께 하며 더욱 더 긴장감을 높였다.

'K팝스타4 무대에 오른 에스더김은 소울풀한 보컬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1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성에 노래가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

양현석은 "YG와 JYP가 좋아하는 보컬이다"라고 심사 평을 시작했고 유희열은 "아니다. 안테나도 좋아하는 보컬이다"라며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숨소리도 듣기 좋다"며 칭찬했다.

양현석은 "이번 참가자들 중 가창력으로만 보자면 TOP 2에는 들 것 같다"고 평가했다.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여자 버나드 박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버나드 박이 150KM의 직구라면 에스더김은 140KM 정도의 변화구가 다 되는 그런 보컬이다"라며 에스더김의 보컬을 높이 평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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