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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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폭풍눈물 "집 고르기도 대물림"

기사입력 2014.11.30 17:21 / 기사수정 2014.11.30 17:21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집 고르기에 실패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집 고르기에 실패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눈물을 터트렸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집 고르기에 실패한 김성주 김민율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여섯 가족들은 제비뽑기로 집 고르기를 했고, 김성주는 뽑기 운이 안 좋다며 안정환에게 집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여섯 가족이 가장 기피했던 집에 당첨된 것.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다시 집을 바꾸자며 애원을 했다.

김성주는 "이런 게 대물림"이라며 한숨을 쉬었고, 김민율은 울음을 터트렸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아빠들은 "익숙한 모습"이라며 폭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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