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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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윤상현 "메이비 매력? 집에서 기계 고쳐줬다"

기사입력 2014.11.30 16:10 / 기사수정 2014.11.30 16:11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윤상현이 메이비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윤상현이 메이비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윤상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에 대해 "나는 그런 사람 처음 봤다. 그럴까봐 내가 서두르는 거다. 뺏길까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리포터 박슬기는 "가장 눈에 쏙 들어왔던 매력 포인트가 뭐냐"라고 물었고, 윤상현은 "집에와서 기계를 고쳐줬다. 기분이 이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상현은 "그 친구랑 음악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정말 좋아하는 게 비슷하다. 그때 마음이 많이 통했던 것 같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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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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